요한복음 13장의 질문입니다. <11월1일본문>
나눔N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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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5:52
7번문제.. 궁금한것을 질문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13장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위의 본문을 보면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라는 본문은 성경의 종류에 관계없이 나옵니다.
보통의 답변들을 십자가에 달리심을 이루시기 위해 가룟유다에게 그 역할을 시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가룟유다가 죄를 짓고나서 후회하고 죽음에 이르기전에
유다를 붙잡아 달래야 한다는 이야기를 그 어느 제자에게도 하지 않으셨을까요?
그게 안된다면 제자들이 '사탄을 쫒아낼수있는 권세가'있다는것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시지 않았을까요?
질문 몇가지 더 합니다.
위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이미 모든일이 일어날 것을 아십니다.
그것도 어떠한 방법으로 일어날지까지 예언서를 통해서도 기록되어있고, 예수님또한 이미 알고 제자들에게 예언을 해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이미 달리셨던것인가요?
미래의 일을 겪어보신 예수님이 과거의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더 많이 좌절하지 않으시게 하시려고
배신하는 순간의 베드로를 보셨던것을 미리 방어적인 지혜를 알계하신건가요?
그런면에서 본문이외의 지금 '다지세'를 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내용도
예수님께서는 이미다 겪으신 내용인가요?
이미다 겪으신것이라면 우리는 미래의 예수님의 과거의 시점에 살아가고 있는것인지요?